디센트지갑 코인원 출금 방법 2025 (트래블룰, 주소록 관리)에 대한 후기입니다. 2025년부터 코인원뿐만 아니라 빗썸,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는 100만원 미만 상당 코인 출금 시 트래블룰 솔루션이 적용됩니다. mexc, 쿠코인 등 미신고 거래소로 입출금은 100만원 미만도 보내기, 받기할 수 없습니다.
디센트지갑은 외부지갑 출금주소 등록(화이트리스팅) 가능 가상자산 사업자에 디센트(dcen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2025년 6월 24일 기준)
디센트지갑 코인 입출금 방법
(1) 권장 : 해외거래소, 개인 지갑 → 디센트지갑
해외 거래소는 국내 거래소와 달리 개인지갑, 디센트 지갑 등 자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또는 바이비트, okx wallet 등에서 코인을 사고(swap 또는 spot) 출금합니다. 출금처를 적으라고 하면 기타 또는 other를 클릭하거나 직접 dcent wallet이라고 적으면 됩니다.
코인원 등 출금 주소록 추가와 달리 해외 거래소는 디센트 지갑 주소를 입력하고 보내면 됩니다. 화이트리스트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디센트지갑 시드 구문을 OKX WALLET, RABBY WALLET 등에 붙여넣고 기존 지갑 IMPORT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코인 입금, 에어드랍을 받으면 OKX APP을 통해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해외 거래소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아래 수수료 할인, 페이백 최대 지원하는 추천인 코드를 이용해 보세요.
(2) 코빗, 코인원, 고팍스 → 주소 추가(화이트리스트) → 디센트지갑
setting 화면에서 코빗, 코인원, 고팍스 거래소 개인 지갑 인증 메뉴를 인증합니다.
디센트지갑 어플 계정 로그인합니다. 이름, 이메일 나옵니다.
코인원 100만원 미만 출금은 보낼 곳(가상자산 사업자 VASP)이 인증된 주소로만 가능합니다.
코인, 체인별로 해당되는 디센트지갑 받기(입금) 주소를 입력하고, 인증해야 합니다.
디센트지갑은 미신고 거래소가 아니므로 출금 주소록 추가가 가능합니다. 미신고 거래소로 입출금을 하고 싶다면 해외 거래소 또는 개인지갑을 이용해 주세요.
주소 인증을 위해 가상자산, 보낼 지갑 주소, 보낼 곳(가상자산 사업자) : 디센트를 선택하고 [필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터치 후 ‘다음’을 누릅니다.
주소 인증 화면 캡쳐 이미지는 ① 거래소명(개인지갑명)과 ② 출금주소가 함께 보여야 합니다. 촬영된 이미지 또는 스크린샷은 원본이어야 합니다.
디센트지갑에서 TAIKO 입금주소와 내정보가 한 화면에 보이게 하고 화면 캡쳐합니다. 이미지 업로드 후 ‘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100만원 미만 출금 주소 등록 심사는 빨리 진행되며 결과는 문자로 안내해 줍니다.
100만원 이상 코인 출금을 하려면 ‘추가정보 등록’을 해야 합니다.
- 가상자산사업자 : 디센트 D’CENT
- 유형 : 개인
- 성 이름
- 사진 캡쳐 원본 : 출금 주소와 본인 식별이 가능한 정보(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택1)가 함께 보여야 합니다.
주소록 타이코 옆에 ‘디센트’가 추가되었고, [추가정보] 표시가 [승인대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코인원에서 승인하면 [승인완료]로 바뀌며 이후 해당 주소는 거래소에서 별도 요청이 없는 한 재인증할 필요 없습니다.
디센트지갑 코인원 출금을 하지 않는 이유 : 호가창
코인원 COINONE은 테더 USDT, 엑스알피(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카이아, 도지코인, 솔라나, 수이 등 메이저 코인을 제외하면 호가창이 얇습니다. 즉, 매수-매도 호가 차이가 크므로 매수자에게 불리합니다.
아래 타이코의 경우 570원에 500개, 515원에 528개, 510원에 1,000개로 극히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코인원에서 업비트보다 먼저 상장하는 경우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매도 지정가 주문을 하고, 그걸 시장가로 긁으면 사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코인원에서 비트코인을 사서 출금하기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출금 수수료가 무려 0.0008 btc이며 현재가 146,300,000원에 환산하면 약 12만원입니다.
okx wallet은 $2.13, 바이낸스 $3.19, 바이비트 $11.70 출금 수수료와 비교하면 약 10~40배 비쌉니다.
